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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
뉴스종합| 2022-08-17 07:00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CH초프리미엄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사진)을 출시했다.

우수한 해상력을 자랑하는 '아이나비 QXD8000'은 새로운 IQ(Image Quality) 테크니컬 튜닝이 강화되어,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이 향상됐다.

우선 조도가 낮은 상황을 대비해 울트라 나이트 비전 4.0(UNV 4.0)을 적용했다. 울트라 나이트비전 4.0은 기존 CTS 기반의 나이트 비전 기술 대비, 주변의 정황을 더 식별력있게 녹화하는 픽셀 비닝기술이 적용되었다.

또 주행 시 셔터 스피드와 조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강화되어 추월,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정확히 상대방 번호판을 촬영하는 번호판 식별 기술이 더해졌다. 또한 도로의 안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프로세싱하는 디포그(Defog) 테크놀로지는 안개 주행 시 영상의 식별력을 강화해 사고 발생시 정황과 정보를 보다 뚜렷하게 녹화, 기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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