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24일 시·청사 민방공 대피 훈련을 위해 충무기밀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 제8차 회의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감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시의 방역·의료정책 전반을 재점검하고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서울시에서 출범한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는 감염병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최강원 명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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