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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환경 보호를…현대차 ‘롱기스트런 2022’ 캠페인
뉴스종합| 2022-08-29 09:32
현대차 롱기스트런 2022.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을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롱기스트런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행사다. 누적 참가자 23만명을 넘어 현대차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언택트런 ▷파이널런 ▷미니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롱기스트런 전용 앱을 통해 달리기와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에코 마일리지를 획득해 ‘에코 마일리지 숍’에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다.

파이널런은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10월 15일에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10㎞ 마라톤 대회다. 현대차가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 중인 ‘세기의 골’ 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인 박지성 전북현대 클럽 어드바이저가 참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롱기스트런 2022’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뤄진다”며 “가족,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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