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추석맞이 긴급일시돌봄 운영[지금 구청은]
뉴스종합| 2022-09-02 11:31

서울 강동구는 6일부터 8일까지 추석을 맞아 장을 보는 구민을 위해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장 앞에 위치한 길동점과 암사시장점의 ‘아이맘 강동’ 2곳에 자녀를 맡길 수 있다. ‘아이맘 강동’은 일반 키즈카페와 달리 지점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난감 대여와 놀이터를 갖춘 영유아 공공보육시설이다.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과 4시 하루 3회 1시간 30분씩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접수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점에 직접 전화해 가능하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36개월 이상 7세 이하의 취학 전 영유아만 맡길 수 있고, 보육 전문 인력이 아이를 담당한다. 이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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