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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의료재단, 병리과 전문의 손진희 교수 영입
뉴스종합| 2022-09-06 17:36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삼광의료재단이 前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손진희 교수(사진)를 서울본원 병리과 전문의로 영입했다.

손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강북삼성병원 임상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 교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으로 활동해오며 국내 병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손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병리학 전문의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단 및 병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광의료재단은 ISO9001 인증을 보유한 수탁검사 기관으로, 1985년 설립 이래 코로나19 PCR 검사에 이르기까지 37년간 신뢰받는 진단검사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삶과 건강에 이바지해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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