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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헌트', 안방에서 본다…VOD 서비스 시작
엔터테인먼트| 2022-09-28 14:57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화 ‘헌트’를 안방에서 볼수 있게 됐다.

영화 ‘헌트’가 28일부터 각종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 ‘헌트’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 간의 촘촘한 심리전,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받았다.

이정재는 4년간 열정을 쏟아부은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인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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