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31일까지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농협상호금융은 NH콕마이데이터 내 ‘콕마이카 중고차서비스’ 및 ‘NH콕부동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NH콕마이카 내 ‘중고차 서비스’에서는 내차 팔기, 내차 사기, 내차 현재가치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NH콕부동산’에서는 부동산 시세 및 최근 실거래가, 주변시설정보 제공, AI를 통한 맞춤형 집 찾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NH콕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콕마이카 중고차서비스’를 이용한 600명에게는 주유상품권 1만원권(100명)·모바일 커피쿠폰(500명)을, ‘NH콕부동산’에서 자산 또는 관심 부동산을 등록한 1000명에게는 NH멤버스 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또 중고 자동차 구매 또는 판매 고객 30명에게는 자동차용품(10명)과 주유상품권 10만원권(20명) 등을 제공한다.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NH콕마이카’와 ‘NH콕부동산’을 통해 고객님들께서 NH콕뱅크에서 더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됐다”며 “농협은 상호금융업권 최초의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신규 제휴서비스를 지속 도입하여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