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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원 공급시 2시간 내 전체서비스 복구 전망"
뉴스종합| 2022-10-15 19:11
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내비 등 계열사 다수 서비스가 15일 오후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의 영향으로 장애를 일으켜 많은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카카오톡 오류 메시지. [연합]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카카오는 15일 SK 주식회사 C&C 화재로 발생한 무더기 서비스 장애가 차단했던 전원 공급이 재개되는 시점부터 2시간 안에 모두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원 공급 재개 시 2시간 안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가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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