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기업 PR 광고 3편 순차적으로 공개
[사진=현대차증권]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현대차증권은 출범 이후 최초로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립하고 신규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를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지만 현대차증권은 고객의 자산과 시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풍요롭고 가치 있는 내일의 시간(Value of Lifetime)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가치 있는 삶의 시간이라는 브랜드 에센스 아래 ‘Credibility(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 서비스)’, ‘Innovation(가장 진보적인 금융 플랫폼)’, ‘Expertise(넓은 시각을 지닌 금융 솔루션)’, ‘Possibility(다음 세대를 위한 금융의 미래)’ 등 4가지 브랜드 핵심가치를 내세웠다.
현대차증권은 신규 기업 PR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캠핑편, 펜트하우스편, 풀빌라편 등 3편의 영상은 각각의 공간에서 풍요롭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객들의 내일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가는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광고 영상은 이달 16일부터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출퇴근길 직장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버스 광고도 진행한다. 또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이번 BI 정립과 광고를 통해 현대차증권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고객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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