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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色 ‘노블 인덕션 프리덤’ 잘나가네
뉴스종합| 2022-11-17 12:02

화사한 주방분위기 연출을 위해 전기레인지(인덕션)도 색을 가미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페블그레이, 히말라얀 솔트핑크에 이어 오트밀베이지까지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감각적이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주방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오트밀베이지 인덕션(사진)은 부드러운 크림색으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특히 흰색의 주방 상판과 일체감을 이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전 면적 자유로운 가열이 가능하다. 상판 전면을 가열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또 화구당 개별 조작부와 스마트 오토센싱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위치 조작부가 활성화되며, 화력과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해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센싱을 통해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구간을 감지해 처음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에 맞춰 우아하고 산뜻한 주방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블 인덕션의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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