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천 원으로 3조 판다”…박정부 다이소 회장, ‘천원을 경영하라’ 출간
뉴스종합| 2022-11-18 11:29
[다이소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창업 스토리를 담은 첫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일본의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이소를 창업했다. 1997년 서울 천호동에 첫 매장을 낸 다이소는 현재 전국에서 1500여개 매장을 운영, 매달 600여종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매일 10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는 게 다이소 측의 설명이다.

박 회장은 다이소의 성공 비결을 담은 경영서를 집필했다. 저서에는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창업해 지금의 다이소를 일군 이야기와 천원의 가치에 집중한 경영 전략, 고객을 중심으로 한 현장 경영 이야기 등이 담겼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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