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퀸즈 라운지, 캐비어와 프리미엄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으로 럭셔리한 미식 선사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의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에서 ‘캐비어 샴페인 페어링(Caviar & Champagne Pairing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난티힐튼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의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에서 ‘캐비어 샴페인 페어링(Caviar & Champagne Pairing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어를 메인으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미식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캐비어 샴페인 세트’다. 총 2세트로, 각 10그램과 30그램의 신선한 캐비어와 향긋한 향이 일품인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다. 세트에는 캐비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브리오슈, 케이퍼, 차이브, 사워크림이 제공돼 기호에 따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재료인 캐비어와 프리미엄 샴페인 1병의 페어링을 가성비 높게 제공하며, 파노라믹 오션뷰를 볼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에서 선보여 더욱 분위기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카나페와 샴페인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캐비어 카나페 샴페인 세트’를 선보인다. 파이퍼 하이직 1잔과 캐비어 카나페 2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구운 빵 위에 감칠맛 나는 해산물과 캐비어가 올라가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나홀로 여행객이나 간단한 핑거 푸드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 맞춤이다. 이 외에도 샴페인과 어울리는 해산물 요리를 함께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늘의 해산물 요리’는 매일 공수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함이 일품이며, 수급되는 재료에 따라 날마다 새로운 요리를 제안해 이색적이다.

캐비어 샴페인 페어링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2부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시부터 4시, 2부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다.

한편,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캐비어와 함께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Piper Heidsieck Essential)’ 샴페인을 제공한다. 파이퍼 하이직은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 유명하며, 그 중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토스티한 풍미로 부드러운 뉘앙스와 끊임없는 버블, 좋은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풀바디 와인으로 특별한 날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