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관악구,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뉴스종합| 2022-12-02 06:59
관악구에서 9일 개최되는 청년 취업 콘서트 홍보 포스터.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9일 오후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취업 콘서트는 청년의 취업 고민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고 음악으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부는 ‘나는 알바로 세상을 배웠다’의 저자인 황해수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하며, 2부는 취업 전문가의 취업 실무에 대한 조언이 진행된다. 이어 음악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참여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7일까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청년 취업콘서트가 구직활동으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년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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