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엔믹스 지니, 개인 사정으로 팀 탈퇴
엔터테인먼트| 2022-12-09 11:30
엔믹스 배이 지우 지니 규진 해원 릴리 설윤 (왼쪽부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엔믹스 지니(본명 최윤진)가 팀을 탈퇴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지문을 통해 “엔믹스(NMIXX)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9일 밝혔다.

엔믹스는 향후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바라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멤버들에게도 앤써(NSWER)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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