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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국 도서관에 동화책 3500권 전달
뉴스종합| 2022-12-12 09:30
루리의 우주 표지. [현대모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루리의 우주’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아동 문학상인 웅진주니어 문학상과 마해송 문학상 등을 수상한 황지영 작가가 글을 쓰고, 원정민 동화 전문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배포하는 동화책은 총 3500권이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이달 중순부터 전달한다.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푸르메재단과 이 기관 후원자들에게도 배포한다. 지난 9년 동안 전달한 동화책만 2만권이 넘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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