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임시총회서 최종선임
왼쪽부터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세자산운용 사장 |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제6대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성명 가나다순)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나재철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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