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물 3.623%에 장 마감
[연합] |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고채 금리가 23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도 통상 경기침체의 전조현상으로도 여겨지는 국고채 장·단기물 금리 역전 현상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62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52%로 5.7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7.6bp, 4.2bp 상승해 연 3.567%, 연 3.74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583%로 4.8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9bp, 4.9bp 오른 연 3.580%, 연 3.5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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