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자연은 더말린’. [웅진식품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웅진식품은 ‘자연은’의 제로 칼로리 건조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탄산 음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산되고 있는 전세계적인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트렌드에 따라 ‘자연은’도 브랜드 최초의 제로 칼로리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자연은 더말린’은 잘 말린 과일을 추출하여 저온으로 담아내 과일 본연의 맛과 상큼달콤함을 살려낸 건조과일 음료다. 무설탕 제로칼로리이면서 한 병에 하루 권장 비타민C 100㎎와 특허받은 유산균(특허 제10-1683686호)가 함유됐다.
‘자연은 더말린’은 자몽, 복숭아, 애플망고 등 총 3종이다. ‘자연은 더말린 자몽’은 새콤하고 달콤한 자몽의 맛과 향을 담았으며 ‘자연은 더말린 복숭아’는 상큼하고 향긋한 복숭아를 표현해냈다. ‘자연은 더말린 애플망고’는 달콤하고 풍부한 애플망고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있다. 신제품 3종은 휴대성이 편리한 500㎖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편의점을 중심으로 전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조 과일의 상큼함을 담아낸 ‘‘자연은 더말린’을 선보이게 됐다”며 “‘자연은 더말린’이 새로운 제로칼로리 과일 음료의 카테고리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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