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풀무원이 자사주 소각 소식에 24일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풀무원은 전 거래일보다 17.12%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풀무원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우선주 403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86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