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사계절 꽃길 조성 가로환경 개선 [지금 구청은]
뉴스종합| 2023-02-27 11:21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구는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노량진로, 현충로 등 7개 노선과 한강대교 교통섬, 지하철역 주변 등 동작구 곳곳에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꽃길에 걸이 화분과 가로등주 화분을 장식하고, 계절별 초화가 식재된 테마화단, 포켓화단, 템포러리 가든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비어있던 넓은 숭실대학교 앞 공간에 포켓 화단을 설치하고, 한강대교 교통섬에 동작구 진입을 환영하는 아름다운 꽃들을 채울 방침이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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