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반년 만에 장중 800선 회복
뉴스종합| 2023-03-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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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3일 코스닥지수가 1.7% 상승해 6개월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후 2시 32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9포인트(1.68%) 상승한 800.38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71포인트(0.73%) 오른 792.90으로 출발해 장중 2차 전지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800선을 넘은 것은 작년 9월 1일(장중 801.02) 이후 6개월 만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3포인트(0.24%) 상승한 2433.58이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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