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SSG닷컴은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패션 및 명품 카테고리 특화 프로모션 ‘패션명품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SG닷컴은 1월 뷰티, 2월 디지털 가전에 이어 3월 패션 명품을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공식 브랜드관 상품과 디지털 보증서 ‘SSG 개런티’를 적용한 명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된다.

공식 브랜드관에서는 버버리 퀼팅 재킷, 막스마라 트렌치코트·재킷을, 피아제와 파네라이에서는 오픈링·브레이슬릿·럭셔리 시계를 판매한다. SSG 개런티 발급 상품으로는 프라다, 생로랑, 발렌티노, 보테가 베네타, 스톤 아일랜드, 메종 키츠네 등 올해 봄·여름(S/S) 신규 상품이 준비됐다.

자회사 패션플랫폼 W컨셉 상품도 연동된다. 유어네임히얼, 모한, 아바몰리, 르니나, 해바이해킴, 마론에디션, 아르카익의 재킷·원피스 등 봄 스타일링이 함께 제안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는 6시간 동안 선보이며 커먼프로젝트 스니커즈, 아미(AMI) 카디건, 보테가 베네타 지갑 등 상품을 한정 수량 타임딜로 판매한다. 매일 3개 상품이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는 특별 편성을 통해 총 8회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포함한 6종 쿠폰팩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