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3월 셋째 주 삼성전자 등 총 76개사 정기주총 개최
뉴스종합| 2023-03-10 09:03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2509개사) 중 3월 셋째 주(3월 13일∼3월 17일)에 76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4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 등 31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 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한국예탁결제원(e-SAFE 시스템)에 주주총회 일정을 통보한 회사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오는 15일 주총을 개최한다.

한편 3월 둘째 주에는 유가증권시장 2개사(국도화학,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코스닥시장 2개사(한국제10호기업인수목적, 한국제11호기업인수목적)가 주총을 개최했다.

youknow@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