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이승윤, 생애 첫 해외 콘서트…오는 4월 대만 간다
라이프| 2023-03-22 08:19
가수 이승윤 [마름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이승윤이 생애 첫 해외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마름모는 이승윤이 다음 달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 첫 해외 공연 ‘도킹’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승윤은 지난 1월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 발매 이후 서울 잠실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을 연 이후 대구, 부산, 대전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마름모는 “대만 콘서트는 이승윤과 그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릴 일환으로 준비한 첫 해외 콘서트이며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순간을 새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승윤의 정규 2집 ‘꿈의 거처’는 초동 8만 장을 돌파,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전국 투어 일정으로 용인, 광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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