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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최성국 아빠된다…24세 연하 아내 임신
엔터테인먼트| 2023-05-15 22:50
[노블레스스튜디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는 최근 임신하며 2세 탄생을 예고했다. 올 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다.

올해 54세인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2세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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