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순천 제철 공장서 심야 불…4시간여만에 진화
뉴스종합| 2023-05-21 10:59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전남 순천에 있는 제철 공장에서 심야에 불이 나 설비를 태우고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1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11시 53분께 순천시 해룡면 모 제철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은 압축기, 케이블 트레이 등 설비를 태우고 21일 오전 4시께 진화됐다.

119는 공장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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