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내일 서울·대전·광주 낮 최고 35도…무더위 계속
라이프| 2023-06-18 21:44
18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신천을 찾은 한 시민이 나무 그늘에 앉아 인공 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월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35도로 예보돼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영서 중부,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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