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BTS 정국, 뉴욕 센트럴파크서 솔로 싱글 첫 무대
라이프| 2023-07-08 12:01
BTS 정국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2023 Summer Concert Series)에 출연해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첫 무대를 꾸민다.

미국 ABC TV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는 정국이 이 행사에 첫 주자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7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로 전했다.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굿 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 주최하는 음악 콘서트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이 행사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정국은 솔로로는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처음 출연한다.

정국은 전날 공식 SNS에 '세븐' 관련 영상을 올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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