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명피해 없이 진화
[사진=유튜브 '다루마']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28일 오후 8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1층 매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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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8시 15분쯤 올림픽로 잠실역 롯데백화점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차와 구급차 등으로 하위 2개 차로가 부분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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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백화점 1층 버버리 매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백화점과 연결된 롯데월드에도 화재 방송이 나가 퍼레이드 등을 보던 입장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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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1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뒤인 오후 8시17분께 진화를 마쳤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