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지오에이티, 어려운 아동을 위해 기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임영웅 데뷔 7주년 이벤트를 했던 카페 지오에이티가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 임영웅의 팬인 ‘영웅시대’ 이름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14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서울 마포구 소재 카페 지오에이티에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었다.

영웅시대 최강 팀히어로 주관으로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많은 영웅시대 팬클럽 회원이 찾았고, 300만원의 수익금이 만들어져 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영웅시대 최강 팀히어로와 카페 지오에이티가 임영웅 데뷔 7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

카페 지오에이티 관계자는 “임영웅님과 같이 선행을 늘 앞장서서 실천하는 영웅시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카페 지오에이티는 작년 6월에도 임염웅의 데뷔 기념으로 이벤트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 전액 5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모든 활동을 응원하며 봉사와 나눔의 뜻이 맞는 회원들끼리 구성된 모임으로, 2021년 6월 나눔리더스클럽 서울20호로 가입하여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