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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지스타2023’ 2년 연속 메인 스폰서 맡는다
뉴스종합| 2023-08-16 16:47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해 11월 17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일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위메이드가 11월 16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주소를 국내에도 적극 알리고자 2년 연속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블록체인 파이오니어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시장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신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200부스 규모로 마련될 대형 전시공간에선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게임 ‘라운드 원 베이스볼(가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장현국 대표는 11월 17일 오전 10시 ‘G-CON 2023’에서 개막 기조연설을 맡았다.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다시 한번 전달할 계획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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