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도장 장비 전문 제조업체 ‘그레이코(Graco Inc.)’가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전기식 에어리스 건이 장착된 울트라 퀵샷(Ultra® QuickShot™) 도장기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퀵샷은 도장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업계 최초 기술들이 결합 적용된 ‘소규모 작업용’ 무선 에어리스 도장기로, 최상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세계 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전기식 에어리스 건이 장착되어 있어 기존 에어리스 건보다 약 80배 이상 더 빠른 반응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페인트칠을 할 때 튀거나 흐르는 ‘건스핏’ 현상을 차단하여 보다 더 매끄럽고 우수한 마감을 제공한다.

전기식 에어리스 건은 컴팩트한 크기로 틈새 등 좁은 영역에서의 작업을 용이하게 해주며 업계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방아쇠 당김으로 작업자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건에서 바로 다이얼을 돌려 필요한 성능에 맞춰 압력과 유량을 정밀하고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울트라 퀵샷 도장기는 어디든 도달 가능한 1.8m의 유연한 호스 길이로 높은 이동성을 제공하며 벨트 및 홀스터와 함께 사용시 핸즈 프리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 ‘쓰리 퀵(3 Quick)’, 빠른 준비, 빠른 리필 및 색상 변경, 빠른 스프레이 속도 및 세척을 특징으로 한다.

그레이코 관계자는 “현재 울트라 퀵샷은 초도 물량이 매진되고 있으며, 터치업, DIY 용도뿐만아니라 소규모 인테리어나 전문 도장기 서브용 장비로도 추천한다”며 “더 높은 품질의 마감을 더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는 그레이코의 혁신적인 특허 기술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코 울트라 퀵샷(Ultra® QuickShot™) 도장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