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S4'[세라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세라젬이 개인 취향에 따라 일상에서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헬스케어 의료기기 ‘마스터 S4’를 출시했다.

마스터 S4는 25년 세라젬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일상적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친화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접고 펼치는 방식으로 펼쳤을 때는 척추 전체 라인에 따라 밀착 온열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접었을 때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에 접목된 마사지 기술과 노하우가 적용됐다. 마스터 V4 메디테크의 핵심 부품인 세라코어 엔진이 최대 65℃의 온열을 척추 전체 라인에 집중적으로 전달하고, 사용자 체형 맞춤 스캔 기술 등이 정교한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밀착 온열 마사지를 통해 목, 허리 등 척추 전체 라인 근육통 완화와 복부 온열 LED 도자를 통한 생리통 치료 도움 등 식약처로부터 2가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제품 디자인은 침실, 거실, 서재 등 모든 실내 공간에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이 밖에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패브릭 소재,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폼 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