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시 1억원 지급키로
KBL 김희옥 총재가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남자농구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했다.[KBL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18일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중인 남자농구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KBL 김희옥 총재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고 말했다.
KBL은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에 이어 9년 만에 금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 1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D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오는 23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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