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금융혜택에 인기 가전까지 ‘맞춤’…‘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
부동산| 2023-10-10 10:31

 


각종 금융혜택 및 무상 옵션 제공으로 수요자 자금 부담을 낮춘 분양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여전히 부담되는 대출 금리와 치솟는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의 지난 21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270∼7.099%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보다 금리 상단이 0.13%포인트 올랐다.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연 7%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12월(연 7.603%) 후 9개월 만이다. 주담대 혼합형(고정형) 금리는 같은 날 연 3.900~6.469%로 집계됐다. 이는 상단 기준으로 지난달 말 대비 0.219%포인트 뛴 수치다.

여기에 분양가도 상승 중이다. 올해 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평당 2,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동결에 원자재 가격 등 공사비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10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 1,519만원보다 38.3% 상승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DL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춰주는 다양한 금융혜택 및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먼저 단지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이 필요 없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등의 인기 가전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생활권에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있으며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의 다양한 관공서도 있다. 여기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등에 이르기까지 광교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아주대학교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시를 대표 학원가인 영통·망포 학원가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황곡초 영덕중, 청명중 등의 학군도 가깝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어린이휴게소, 공동 육아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지난 18일에 청약 접수를 성황리에 마치며 분양 순항 중이다. 단지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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