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3000명 대상 품질·가격 등 종합 평가
  구매안심지수 조사서도 8년 연속 1위 올라

전병익(오른쪽) 불스원 마케팅본부장과 김유나 서울예대 교수가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및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은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BCSI)’ 엔진케어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매년 브랜드의 품질, 가격,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고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 99개를 선정한다. 만족도 평가는 해당 브랜드를 직접 사용해 본 전국의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불스원샷은 같은 기관에서 개최하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도 엔진케어제품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소비자 2400명을 대상으로 제품의 품질, 디자인, A/S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한다.

전병익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은 “불스원샷은 최적의 엔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연료첨가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쾌적한 운전 환경 조성을 위해 만족도 높은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