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 금융 교육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
미래에셋생명은 올해로 9년째, 무려 1만2000명의 학생에게 경제금융을 교육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28회 헤럴드보험대상’에서 소비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은 물론, 고령층에게도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막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고객과 함께 하며 진정한 의미의 사회 공헌 실현 ▷투자전문 그룹으로서 전문성과 경쟁력 제고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3가지를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으로 제시하며 고객을 최우선한다고 명시했다.
2019년 발족한 고객동맹자문단은 현재 850명의 자문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 올해는 특히 디지털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이를 반영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민원 감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KMAC) 주관 ‘2023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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