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위한 종합 은퇴솔루션 ‘360Future(퓨쳐)’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건강관리·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 ‘360Future(퓨쳐)’를 선보여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등 시장 혁신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돼 제28회 헤럴드 보험대상 시장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60퓨쳐는 지난 2019년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시한 종합 건강관리솔루션 ‘360헬스’에 이어 론칭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360도 빈틈없는 미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에도 보험사가 제공하는 은퇴 관련 서비스는 있었지만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을 출시한 건 메트라이프생명이 최초 사례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뿐 아니라 고객 가족까지 지켜주는 3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로 ▷디지털 개인비서서비스 ▷반려동물 헬스케어서비스 ▷프라이빗 여행상품 제휴 우대혜택 등이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케어에 특화된 6개 기업과 제휴를 맺었는데, 대표적으로 ‘토끼와 두꺼비’는 개인비서로 어르신의 구매대행·최저가 검색·추천·기차표 예매·맛집 검색 등을 돕는다. ‘포페런츠’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 및 취향에 맞춘 여행 일정을 계획해준다.

홍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