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한 휴롬 자사몰 화면[휴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휴롬(대표 김재원)이 자사몰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자사몰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올 초 선포한 휴롬의 ‘건강’ 비전을 반영한 건강 매거진을 발행해 올바른 건강 정보 및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점이다. 매거진은 ▷영양 이야기 ▷휴롬 이야기 ▷제품 이야기 ▷휴롬 레시피 ▷휴롬 앰배서더 등 5개 섹션으로 나뉜다. 전문가들의 영양 정보부터 휴롬의 철학 및 제품, 휴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레시피, 휴롬의 건강 가치 실현을 함께하고 있는 글로벌 앰배서더 소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롬은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위해 스펙 비교, 선물하기,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자사몰의 메인 화면을 쇼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인 정보부터 행사 정보, 구매 혜택, 상품 추천, 구매 후기 등을 한 화면에 섹션별로 구성해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편리하게 이어질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제품 구매 페이지에서 최저가 계산기 기능을 탑재해 최대 혜택을 적용한 가격 계산 및 현재 적용 가능한 혜택 제안을 확인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타인에게 제품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해 구매자가 받는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휴롬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하는 편리한 쇼핑 경험과 더불어 건강 정보를 원스톱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