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은 오는 18일 오후4시부터 10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3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 ‘별그림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보호 및 탄소저감을 위한 실천적 행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탄소저감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예술 캠페인을 발굴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채로운 예술 캠페인을 도민에게 제공하는데, 천체관측/공연/강연/체험/전시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야외 푸드존에서는 체온유지를 위해 따뜻한 잔치국수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페스티벌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한다. 방문 관람객은 식음에 필요한 텀블러 및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탄소를 줄이는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한 캠페인성 행사가 아닌, 강연, 전시, 체험 등을 통해 탄소저감을 체감하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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