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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준비한 역량 최대한 발휘하길” 수능 응원 메시지
뉴스종합| 2023-11-15 13:30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라며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올해 수능은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50만4588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된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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