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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에 ‘샤넬 뷰티’ 오픈…“면세업계 중 최대 규모”
뉴스종합| 2023-11-20 08:39
신세계면세점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샤넬 뷰티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인천공항에 ‘샤넬 원더랜드’가 개장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연말 시즌을 맞아 샤넬과 협업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메가 뷰티 ‘샤넬 원더랜드’를 인천공항점(T2)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샤넬 원더랜드’ 포디움은 7m 높이에 약 130㎡의 국내 면세업계 중 최대 규모다. ‘샤넬과 함께하는 특별한 홀리데이의 마법’이라는 콘셉트로 조성했다.

신세계면세점의 ‘샤넬 원더랜드’를 방문하면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샤넬의 신제품부터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샤넬의 향수 제품들을 직접 시향하고 구매할 수 있다. 화려한 포토존을 배경으로 한 여행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인천공항점에서 샤넬 하우스와 특별한 메가 뷰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홀리데이 시즌 여행을 떠나는 국내외 고객들이 ‘샤넬 원더랜드’ 방문만으로도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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