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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 12월 온라인 입찰 예정
부동산| 2023-11-20 10:29

▶ 관공서, 근린생활시설, 유치원, 주변아파트 약 7,000세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DL이앤씨가 서울시 강동구 고덕 강일 3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의 입찰이 오는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은 총 16만5,468명이 청약자(특별공급, 1순위 청약자 합산)가 몰린 593세대의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옛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층, 전용면적 26~62㎡, 총 18호실로 구성된다.

 


이번 입찰은 12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을 거친 후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 입찰 확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은 주요 근린생활시설과 연접한 설계를 통해 고덕 강일 3지구 최중심 입지에 자리잡은 근린생활시설인 만큼 다수의 배후수요,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로 손꼽힌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총 593세대)를 포함해 주변 아파트 세대까지 약 7,000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인근 근린생활시설을 도보로 이용하는 고객들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상일2동 주민센터(2025년 1월 준공예정)를 비롯해 초등학교 설립 예정부지도 인접해 있는 학세권 상권을 갖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을 갖췄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은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상품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이 결합된 근린생활시설이다.

24시간 개방형 공공보행통로 중심으로 단지 내 조경시설까지 연계된 최적의 배치로 입주민들 이용 편리성을 한층 높이는 집객 유도를 위한 설계에도 신경을 쓴 만큼 고덕 강일 3지구는 물론 서울시 강동구 일대를 대표하는 근린생활시설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장 업종은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플라워샵, 부동산을 비롯해 헤어샵, 북카페, 공방, 세탁소, 부동산, 치킨전문점 등 고정 이용객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편의시설로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매출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은 배후 주거단지를 낀 슬세권(슬리퍼 차림으로 카페·쇼핑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권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고덕 강일 3지구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역할과 함께 관공서 고정수요, 유동인구 수요, 배후수요 등을 두루 갖춘 만큼 근린생활시설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이번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의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문 상담 고객 및 입찰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품은 당첨자에 한해 분양홍보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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