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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中전기차·배터리 사절단’ 파견 현지기업 방문
뉴스종합| 2023-11-23 11:17

한국무역협회(KITA)는 정만기(왼쪽 아홉 번째)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중국 전기차·이차전지 시찰단’과 함께 20일(현지시간)부터 중국 선전·항저우·상하이·옌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전기차·배터리 관련 10개 기업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업체인 BYD를 비롯해 EVE·거린메이(GEM)·지리자동차를 방문했다. 이어 고위급 인사 면담과 B2B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진행했다.

사절단은 상담회를 통해 부품 납품, 기술 협력, 전략적 제휴 등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중국 현지 기업의 경영층 및 구매 담당자를 직접 만나 우리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혁신 역량, 생산 품목·생산 역량을 소개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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