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박혜원)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흰(HYNN·박혜원)이 한국청년희망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흰(박혜원)은 전날 한국청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청년희망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빛내고 공헌한 인물들을 표창하는 공익 행사다. 흰(박혜원)은 올 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다.

흰(박혜원)은 올 해 WSG워너비(가야G)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고,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등과 같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했다. 지난 10월엔 리메이크 곡 ‘찬바람이 불면’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