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신제품 정수기 '러블리트리'[청호나이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청호나이스가 미니멀한 사이즈에 취수 온도와 용량선택 기능 그리고 자동살균과 안전한 트라이탄 소재 코크까지 적용된 맞춤형 미니멀 냉온정수기 ‘러블리트리’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러블리트리’는 편의성을 위해 취수 용량을 총 20단계로 세분화해 한 번에 마시기 좋은 120㎖부터 1000㎖까지 취수 용량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내 선택 용량 메모리 기능이 내장돼 취수 시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러블리트리는 냉수 온도를 약냉부터 강냉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온수 또한 미온수인 45도부터 100도 초고온수까지 10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다층밀도구조의 3차원 심층 여과 방식의 7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플라스틱 99.99% 제거와 함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도 제거한다. 물속 냄새 유발 물질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해 고품질의 정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물이 흐르는 유로를 5일마다 전기분해수로 자동 살균하며 수동 살균 시에는 코크까지도 살균돼 위생이 탁월하다.

디자인의 경우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가로 18㎝의 모던하고 깔끔한 오트밀베이지 컬러로 어는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스크래치에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의 전면 디스플레이 컬러는 라벤더, 오트밀베이지, 피치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