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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뉴스종합| 2023-12-14 00:52
박성민 의원이 ‘2023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의원실]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국민의힘 박성민(중구)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2023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중도보수를 지향하며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봉사 등 12개 분야 350여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매년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 인사,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박 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민생 정치’에 방점을 둔 의정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특히 박 의원은 원자력 시설 주변 지역의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원자력 안전 교부세)과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의무화 하는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민 안전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을 발족해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의제를 공론화하고 정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과 지난 7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 지역균형발전 등 뛰어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박성민 의원은 “350여개의 시민단체가 주신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면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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