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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사장, 인천계양·인천검단 현장 점검
부동산| 2024-01-15 16:49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왼쪽 네 번째)이 인천계양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이한준 LH 사장이 3기 신도시 최초 사전청약단지인 인천계양 A2BL, A3BL 주택건설 현장과 인천 검단 주차장 붕괴 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한준 사장은 지역본부 중 첫 번째로 인천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 현황과 올해 업무계획을 점검한 이후 관할 아파트 현장으로 향했다.

특히 검단 현장에서는 AA13BL과 AA21BL 입주예정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과 품질 확보가 LH의 최우선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한준 사장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실현을 위해 3기 신도시 주택 착공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매년 일정량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착공물량 확보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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