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與, 노인 소득·건강·돌봄 정책 위해 대한노인회와 간담회
뉴스종합| 2024-01-17 07:1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논란 사과를 위해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김호일 회장을 만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국민의힘은 17일 대한노인회와 함께 노인 소득·건강·돌봄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천만 노인 시대, 어르신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서정숙 복지위 위원, 전주혜 원내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노인회에선 김호일 회장, 홍광식 부회장, 김동진 상임이사 등이 함께한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노인회 측의 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자유토론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대한노인회를 찾아,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pooh@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