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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선택한 차는?…BMW, ‘재벌X형사’에 차량 협찬
뉴스종합| 2024-01-29 09:57
BMW가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 [BMW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BMW 코리아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 BMW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액션 수사기다.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 역은 배우 안보현,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팀장 ‘이강현’ 역은 배우 박지현이 맡았다.

BMW 코리아는 각 인물의 개성과 취향에 알맞은 모델을 지원한다. 진이수가 타는 차량으로는 M 전용 초고성능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뉴 XM’을 지원한다. 뉴 XM은 BMW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전동화 모델이다.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과 미래 지향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이 한수그룹 부회장 진승주, 회장 진명철 등 주요 인물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이 밖에도 BMW 코리아는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M850i 그란 쿠페’, 초고성능 쿠페 M4의 오픈-톱 모델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 등 BMW 대표 모델들을 지원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차량 협찬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 및 브랜드의 매력을 전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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